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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단경(六祖壇經)

문인법해 저 | 현문출판사 |  1999.05.15


목차

불조진영
육조법보단경 한역본 추거기
1~27 법해약서(간추린 서문) ...2~17
28~44 덕이 서 ...18~27
1~39 제일 행유품(오법전의) ...28~77
40~70 제이 반야품 공덕 정토 ...78~117
71~85 제삼 의문품 공덕정토 ...118~139
86~97 제사 정혜무이품 ...140~153
98~103 제오 교수좌선품 ...154~161
104~125 제육 전향참회품 ...162~197
126~164 제칠 참청기연품 ...198~275
165~182 제팔 돈점품(남돈북점) ...276~309
183~188 제구 호법(선소)품 ...310~323
189~196 제십 대시품 유통품 ...324~335
197~222 제십일 부촉품 유통품 ...336~395
보조발문 ...396~405
단경 한역본 자서 ...407~415
법보단경찬 ...416



법보단경 저작과 편찬


문인 法海란 육조 문하의 제자 법해다. 韋자사는 육조 법보 단경의 편찬을 도모하면서 글도 좋고 대사의 意旨에 투철한 법해 상좌에게 위탁하여 법문을 편찬 조술하게한 까닭이다. 대저 모든 글이 그러하거니와 대사의 바른 법문을 올바로 전하기 위하여는 바른 신심과 지혜를 갖추고 있어야하거늘 뉘라서 이 일을 감당할 것인가? 스스로 탁마하고 세심하게 공들여 말씀을 그르치지 않아야하건만 요즈음 글쓰는 이들은 함부로 번역하고 깨우친 바도 없이 뜻을 마음대로 해석하며 윗대 어른들의 뜻이라 제멋대로 표방하는 일이 허다하니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예컨대, 법보단경이 그 중 제일로 심하니, 蒙山의 德異 本이 으뜸인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간혹 시대적 관점에서 돈황본을 최초의 본이라 여겨 우선 추천하는 이들을 보거니와 문장의 조잡함과 禪機의 예리함이 결핍된 점은 차치하고라도 한구절 菩提本無[보리가 본래 없는 것이라는] 게송도 뒤바뀐 채 깨친 이에 의하여 탁마되지 않은 글이니 다만 名字와 語句만 옮긴 것이라, 육조 대사의 意旨에서 멀고 자구나 말에만 依持하여 대사의 근본을 취하지 못하였으니 선종의 원류 법문이 아닌 까닭에 예로부터 법보단경의 원본으로 삼지 않은 것이다.

우리나라 선종을 중흥시키는 데에 가장 큰 영향력과 업적을 행사하신 大慧 선사라, 세상 방방곡곡에 떠 덜아 다니는 여러 법문들을 뫃아 내버려둘 것과 없애버릴 것을 두루 살피시어 가감을 여법히 수행하신 터다. 그 결과로 이 낱 권의 책을 스스로 편찬하시었으니 문자나 글자에 기대지 않는 법을 여실히 보이신 살아 있는 活句법문인지라 이에 널리 유포코자 보급하시었다. 여기에 조선 왕조 초기에 國師의 지위에 까지 오른 慧覺존자, 信眉 대사가 직접 진두에 서서 諺解본을 편찬하시니 우리나라 최초의 보급판 법보단경이었다. 普照스님의 발문과 더불어 가히 우리나라의 보배가 아닐 수 없다.

뒤에 한문이 중국어와 혼용되고 아예 우리 말이 아닌 외국어로 탈바꿈하였고, 한문을 배제하는 것과 외국어를 쓰지 않는 것을 착각한 나머지 현대 국어로 쉽게 일상용어로 바뀌면서 여러 스님 처사들이 현금에 이르기 까지 책을 번역 편찬하였으나 그 중 빼어나기는 한길로 선생의 육조단경이라, 몇군데 빼먹은 자리가 있어 아쉽기는 하지만 쉽고 신심나게하는 글이라 좋다.

다시 이 두 좋은 점을 선양하고 덕이 본과 언해 본, 그리고 육조단경의 장점만을 잡아 되도록 쉽고 또 모두 조사선에로 접근하기 쉽도록 파생된 화두나 법문들을 첨가하였다.

1. 육조 문인 법해 原撰
2. 해동 혜각 신미 諺解
3. 해동 불일 보조 跋文
4. 대한 덕숭 혜암 注箋
5. 대한 평산 묘봉 譯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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