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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밑의 진흙소 달을 물고 뛰네

바다 밑의 진흙소 달을 물고 뛰네 : 덕숭산 혜암 대선사 법어
견우회 편/ 묘봉 감수 | 비움과소통



경허ㆍ만공 선사의 법을 이은 ‘백세 도인’ 혜안 스님

충남 예산 덕숭산 혜암 선사의 선어록을 모은 법어집 『바다 밑의 진흙소 달을 물고 뛰네』. 이 책은 혜암 선사의 구도와 깨달음, 전법의 과정에서 일어난 말과 행동을 흥미진진하게 담았다. 혜암현문 스님은 조선 말기 대선지식인 경허ㆍ만공 선사로부터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는 선풍을 계승한 선사이다. 이 책에서 혜암 선사는 죽기를 각오한 한결 같은 마음으로 간절히 공들이는 데서 깨달음이 일어나고 언행일치의 깊은 공부가 가능함을 일백년의 삶을 통해 온몸으로 일깨우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견우회

저자 : 견우회
감수 묘봉(妙峰) 스님은 본은 평산이요, 속명이 동욱으로 임오(壬午: 1942)생이다. 수덕사 만공 스님 제자 덕산대호(悳山大湖) 선사를 은사로 울진 불영사에서 득도하고, 1972년부터 해외 포교를 하다 잠시 귀국해서 1984년 덕숭총림 초대 방장 혜암(慧菴) 스님으로부터 수법(受法) 제자가 되었다. 공주 신원사와 서울 화계사 등에 주석하였으며 다양하고 절묘한 설법을 구사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현재 공주 영평사 염화실(拈花室)에 주석하며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저서에, 《눈 없는 돌사람이 글자 없는 책을 읽는다》《선문촬요》《육조 법보단경》《조사선에로의 길》《철학의 파멸》등이 있다.

엮은이 : 견우회(見牛會)

평소 혜암(慧菴, 1886~1985) 선사의 가르침과 법어를 받은 불자가 중심이 되어 결성한 재가 수행모임. 혜암 선사는 입적을 눈앞에 둔 1985년 5월 15일 재가 불자들이 이 땅에서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터전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도록 ‘見牛會(견우회)’란 명칭과 게송을 함께 내리시었다. 학송(鶴松) 법사의 지도 아래 견우회를 이끌라 하시고, 애석하게도 동년 5월 19일 입적하시었다. 견우회 회원들은 스승의 유훈을 받들어 오늘날까지 참선법회를 이어오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혜암 선사 진영
전법게와 오도송
묘봉 큰스님 발문
머리말

제 1부. 혜암 선사의 구도와 교화
○ 경허 만공 선사의 법을 이어 덕숭산의 선풍(禪風)을 떨치다

제 2부. 대중 법문
○ 믿음은 견성의 모체
○ 화두(話頭) 참구(參究)하는 법
○ 사구게(四句偈)
○ 새벽 별을 보고 깨달은 기연
○ 마음부처를 보아 스스로 귀의해 돌아가라
○ 종소리에 바로 깨치면 북소리에 거꾸러진다
○ 곳곳이 참되고 티끌티끌이 본래면목이다
○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
○ 파도는 물을 여의지 못한다
○ 마조 선사가 방망이를 아낀 뜻
○ 마음이 움직이면 곧 어긋남이라
○ 북산에 꽃이 피니 남산이 붉다
○ 무엇이 본래의 얼굴인가?
○ 쥐가 고양이 밥을 먹은 소식
○ 문 앞의 한길 서울로 통한다
○ 뿌리 없는 나무 한 그루
○ 법문을 들었거든 믿고 알아서 실천 수행하라
○ 다만 알지 못하는 줄 알면 곧 성품을 본다
○ 자기의 참된 성품에 예배하라
○ 좌선이란 안팎으로 걸림이 없는 것
○ 삼보에 귀의하라
○ 참으로 위해야 할 것은 어느 물건도 아닌‘한 물건’
○ 다리는 흐르고 물은 안 흐르네
○ 몸을 뒤쳐 가고 옴에 그대로 삼매 속에 노누나
○ 주행칠보(周行七步)

제 3부. 조사 공안과 선문답
○ 배가 가느냐, 물이 가느냐?
○ 부처님의 젖을 어찌 감히 먹을 수 있사오리까
○ 남산에 구름 일기도 전에 북산에 비가 내리다
○ 가섭이 미소 지은 뜻
○ 성성적적 역시 망념인 것을
○ 심야의 밀담
○ ‘무자 화두의 열 가지 병’을 벗어난 한 마디
○ 차 맛이 어떠시오?
○ 물은 흘러도 소리는 보지 못한다
○ 눈이 눈을 어찌 보랴
○ 달마가 서쪽에서 온 뜻
○ 비밀스런 깨침의 한 마디
○ 남산에 숯을 굽는데 북산이 붉다
○ 절벽의 나무와 우물 속 등나무 넝쿨
○ 관음석불의 상호
○ 처녀가 수좌에게 안긴 뜻
○ ‘태초 부처님’ 이전의 소식
○ 어느 것이 자네의 별인가?
○ 매미 소리를 잡아 오너라
○ 몸이 아픈가, 마음이 아픈가?
○ 굽은 것은 곧은 것을 감추지 못한다
○ 검산에서 칼은 가져 왔느냐?
○ 깨진 그릇은 서로 맞추지 못한다?
○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짚고 일어나야
○ 풍류 없는 곳에 풍류 한다
○ 옛 부처가 지나갔느니라
○ 귀신 방귀에 털 난 것이니라
○ 도리천은 어느 길로 가는가?
○ 담뱃재를 부처님 손에 터니
○ 전삼삼 후삼삼
○ 신령스런 거북이가 날개를 펴느니라
○ 누구나 지닌 보배칼
○ 한 칼에 목을 자르다
○ 극락세계를 보는 법
○ 발을 하늘로 두고 머리를 땅에 붙이고 선 송장
○ 바다 밑에서 연기가 났느니라
○ 바다 밑 연기의 흔적
○ 문 밖에서 글 읽는 사람
○ 부처님과 가섭이 자리를 나눠 앉은 뜻
○ 세존께서 관 밖으로 두 발을 내보인 뜻
○ 씨 없을 제 이미 태어났다
○ 파도가 물을 여의지 않는 그곳에서 보았노라
○ 살인견(殺人犬)
○ 마상객(馬上客)과 영산 스님
○ 호리병 속의 새
○ 견성했는가?
○ 바른 눈으로 보니 모두 참이 아니다
○ 따뜻한 바람이 스스로 남쪽에서 불어온다
○ 무엇이 현문(玄門)이냐?
○ 다툼 없는 삼매
○ 스님의 나이
○ 만법귀일(萬法歸一) 화두
○ 여시아문(如是我問)
○ 사량분별 없이 설한 법
○ 형상 없는 글자
○ 팔만사천 경설
○ 양봉(兩峰)

제 4부. 일화와 공부 점검
○ 호랑이에 대한 공포심도 이겨낸 삼매의 힘
○ 인내와 성실로 반성할 줄 알아야 공부인
○ 관음정근으로 불치병을 고친 상좌
○ 서로 탁마해야 진전이 있다
○ 불교와 기독교
○ 세 글자의 시
○ 마구니는 치성하고 법이 약해진 시대
○ 소가 없는데, 왜 그 발자국이 앞에 있는가?
○ 국수경과 호박범벅경
○ 소를 타고 소를 찾는 도리 깨친 노스님
○ 모르거든 그저 죽기로 참구하라
○ 성월 선사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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